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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복막염에 대하여,고양이 복막염 치료 기간 및 병원 비용, 고복신에 대하여

by 소쿤나라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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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 걸렸을때 희지

 

고양이 복막염에 대하여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원인부터 치료까지 완벽 정리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이 질병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무서운 질환 중 하나로, 과거에는 치료법이 거의 없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완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희망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 복막염의 원인, 감염 경로, 증상, 치료법, 예방법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호자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복막염의 원인과 감염 경로

고양이 복막염(FIP)은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FCoV)**의 변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고양이 사이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바이러스로,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가벼운 설사나 감기 증상 정도만 유발합니다.

그러나 특정한 환경과 조건에서 이 바이러스가 변이하게 되면 복막염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복막염이 발생하는 과정

  1. 고양이가 코로나바이러스(FCoV)에 감염됨
  2.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며, 자연적으로 면역 형성
  3.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에게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킴
  4. 돌연변이된 바이러스가 전신 염증을 유발, 복막염(FIP)으로 발전

감염 경로

  • 고양이 간 접촉: 같은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끼리 전염 가능
  • 대변을 통한 전파: 감염된 고양이의 배설물을 통해 다른 고양이에게 감염
  • 감염된 환경: 사료 그릇, 물그릇, 화장실 등을 통해 전파 가능
  • 다묘 가정에서 높은 감염 확률: 보호소, 번식장, 고양이 카페 등에서 발생률이 높음

복막염이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고양이에게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된 고양이가 많을수록 돌연변이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양이 복막염의 유형과 증상

고양이 복막염은 크게 습식(Wet)과 건식(Dry) 두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두 가지 모두 치명적이지만, 증상의 차이가 있어 보호자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습식(Wet) 복막염: 급속도로 진행되는 치명적인 형태

습식 복막염은 몸 안에 비정상적인 체액이 축적되면서 빠르게 증상이 악화되는 유형입니다.

주요 증상

  • 배 또는 가슴에 액체가 차면서 부풀어 오름
  • 호흡 곤란(흉강에 물이 차면서 폐가 압박됨)
  • 지속적인 고열(약물 반응이 없음)
  • 식욕 부진, 급격한 체중 감소
  • 기운 없음, 축 처지는 행동 변화

습식 복막염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며, 치료하지 않으면 수 주 내에 치명적인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건식(Dry) 복막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형태

건식 복막염은 장기와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서 다양한 신체 기관이 손상됩니다.

주요 증상

  • 간, 신장, 비장 등 장기 손상
  • 신경계 문제(발작, 걷기 힘듦, 균형감각 저하)
  • 홍채염, 눈의 이상(출혈, 혼탁)
  • 만성적인 발열, 체중 감소

건식 복막염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진행되지만,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으며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고양이 복막염의 치료 방법

과거에는 복막염이 발병하면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최근 GS-441524라는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완치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1) GS-441524 치료법

  • GS-441524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 보통 12주간 매일 투약(주사 또는 경구)하며, 치료 성공률이 **80~90%**에 달합니다.
  • 비용이 높지만, 많은 보호자들이 치료를 시도하며 완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 증상 완화 치료

  • 복수를 제거하고, 스테로이드로 염증을 억제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고단백·고칼로리 식단 제공
  •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처방

(3) 조기 진단이 중요
복막염은 초기 진단이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상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고양이 복막염의 예방법

(1) 위생 관리 철저히 하기

  • 화장실을 매일 청소하고, 물과 사료 그릇을 자주 씻기
  • 다묘 가정에서는 개별 화장실 사용 권장

(2) 스트레스 최소화

  • 스트레스가 많으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돌연변이 발생 확률이 증가
  • 편안한 생활 환경 조성이 중요

(3) 다묘 가정에서 신입 고양이 격리

  • 새로 입양한 고양이는 2주간 격리 후 합사
  • 감염 여부 확인 후 합사 진행

고양이 복막염, 희망이 있습니다!

한때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고양이 복막염(FIP)**은 이제 더 이상 절망적인 병이 아닙니다. GS-441524 치료제가 보급되면서 많은 고양이들이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고 있으며, 조기 발견 시 완치율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빠른 대처와 정확한 정보 습득입니다. 고양이가 이상 증상을 보이면 미루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고양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자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양이 복막염 치료 기간 및 병원 비용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완치 경험담 – 희망을 잃지 마세요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한때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이 병에 걸린 고양이를 보며 절망에 빠지고,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정보를 뒤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완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랑하는 반려묘가 습식 복막염에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절망적이었고, 아이가 살아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한 결과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보호자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복막염 진단 – 예상치 못한 악몽 같은 순간

우리 고양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부터 숨쉬는 것이 이상해 보이고, 축 처진 모습이 보여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감기나 호흡기 질환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자마자 폐에 물이 가득 차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폐에 있는 물을 빼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의사의 말을 듣고 저는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아이가 평소 아픈 기색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보호자로서 저는 어떻게든 아이를 살리고 싶었고, 당장 응급 처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복막염이 의심된다"고 했고, 치료하지 않으면 아이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막염 치료 과정 –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

복막염이 확진된 후, 저는 **복막염 치료제(GS-441524 계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복막염은 과거에는 치료법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특정한 항바이러스 약물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복막염 치료제를 사용하기로 결심했고, 6개월 동안 매일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왜 직접 주사를 놓지 않았을까?
사람도 바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와서 쉬는 것이 행복하듯, 고양이에게도 집은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직접 주사를 놓는다면 아이가 저를 두려워할까 봐, 병원에서 맞히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치료 비용

  • 매일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고, 하루 비용은 17,900원이었습니다.
  • 6개월 동안 약 323만 원의 치료비가 들었습니다.
  • 치료제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선택한 **고복신(GS-441524 계열 치료제)**은 13~15만 원 정도로 구할 수 있었고, 보통 한 병으로 2.5~3일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총 치료 비용(입원비 포함)은 약 1,200~2,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복막염 치료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불법으로 분류되어 있어 구하기 어렵지만, 해외에서 수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럭키(Lucky) 치료제보다 구하기 쉬운 고복신을 선택했고, 다행히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완치 후의 삶 –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약 6개월 동안의 치료를 마치고, 저는 1년 동안 추가적인 건강 상태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복막염으로 인해 한때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했던 아이가, 지금은 너무나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복막염 치료 후 변화

  • 초반에는 면역력이 약해질까 봐 조심했지만, 이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함
  • 병원 정기 검진에서도 이상 없음 판정
  •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음

복막염을 겪고 나서 배운 점

  • 고양이는 아픔을 숨기는 동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한다.
  • 응급 상황에서는 빠른 판단이 중요하며, 치료법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 복막염은 치료가 가능하다! 절대 포기하지 말 것.

보호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한때 "사형 선고"나 다름없던 병이었지만, 이제는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제 가격이 비싸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충분히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고, 병원비와 치료 과정이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고양이는 살아남았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복막염 치료를 고민하는 보호자분들께

  • 포기하지 마세요. 완치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경제적인 부담이 크겠지만, 아이를 살릴 수 있다면 그 어떤 선택보다 소중한 결정입니다.
  • 병원 선택은 신중하게 하시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치료를 받으세요.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보호자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묘가 아프다고 절망하지 마세요. 보호자가 희망을 가지면, 아이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소중한 반려묘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고복신에 대하여

복막염 치료, 희망을 잃지 마세요 – 나와 아이의 이야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이었고, 갑작스럽게 병에 걸린 아이를 보며 저는 그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불안하고 막막한 마음뿐이었죠.

고양이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고, 숨을 가쁘게 쉬는 모습이 보였을 때도 "그냥 피곤한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 느껴졌고,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복막염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는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복막염. 한때는 '불치병'이라 불렸던 이 병을 치료할 방법이 없을까 하는 절박한 마음에 저는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망 속에서 찾은 희망 – 복막염 치료제에 대한 정보

저는 복막염에 대한 정보를 찾아야 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방법은 온라인 커뮤니티였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모인 페이스북 카페나 온라인 포럼에서 질문을 올렸고, 다행히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복막염 치료제의 종류
여러 보호자분들의 조언을 들으며 복막염 치료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럭키, 고복신, 고복뽀라는 치료제가 있었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 럭키: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약으로, 가격은 16~17만 원 선이었습니다. 그러나 배송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 고복신, 고복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지만, 문제는 법적으로 불법으로 분류된 약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고복신을 선택했습니다.


고복신 단체 – 함께 싸워준 사람들

고복신은 공식적으로 허가된 약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용히 비밀리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약을 구하는 것이 망설여졌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아이가 살 수 없었기에 다른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고복신 단체의 따뜻한 손길
고복신은 단순히 판매되는 약이 아니라, 특정한 단체에서 운영하는 치료제였습니다. 원래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약이라고 했습니다. 보호소 출신이거나 길에서 구조된 아이들에게만 제공된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저희 고양이도 길에서 구조해 입양한 아이였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복신 단체에서 약을 받을 때, 그곳의 사람들은 저에게 **"이 싸움은 당신과 아픈 고양이만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도 함께하는 싸움이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저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이에게 약을 투여하며 긴 치료의 시간을 버텨 나갔습니다.


완치까지의 과정 – 쉽지 않은 싸움

복막염 치료는 하루 이틀 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매일같이 약을 구하고, 주사를 놓아야 했으며,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야 했습니다.

치료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

  • 치료 중반, 약이 부족해졌을 때 급하게 지역을 돌아다니며 약을 구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아이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었기에, 한밤중에도 차를 몰고 달려가 약을 구했습니다.
  • 고양이가 주사를 맞는 것을 너무 힘들어해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 경제적인 부담도 컸습니다. 복막염 치료는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치료 과정이 길기 때문에 보호자들의 체력과 정신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하지만 저는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년 6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다시한번 희망을 잃지 마세요

지금 우리 고양이 희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를 떠올리면 악몽 같았던 시간이었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았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고복신 단체에서 받은 도움
고복신 단체는 단순히 약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보호자들에게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약이 부족할 때마다 따뜻하게 도와주셨고, 치료 과정 중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때 그분들의 손길이 없었다면, 지금의 희지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복막염을 겪고 있는 보호자분들에게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복막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치료제에 대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 보호자들의 절실한 마음과 사명감이 있다면, 분명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같은 경험을 한 보호자들과 소통하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이제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료 방법이 존재하며, 많은 아이들이 완치되고 있습니다.

🙌 포기하지 마세요. 아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 검색창에 ‘고양이 복막염 치료 카페’를 검색해보세요. 절실한 보호자들에게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반려묘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